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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까지 닦아준 무학소주, 부산·서울 아재도 ‘반했데이’
경남 창원에 본사를 둔 소주업체 (주)무학이 경남과 울산을 넘어 부산 시장을 석권하고 수도권 시장까지 넘보고 있다. 소주 메이저들의 파상적 공세로 ‘춘추전국시대’가 된 전국 소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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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1 ━ 대전 무시하지 마라! 당신을 놀래킬 맛의 대전 대전은 스치듯 지나가면 영 재미없는 도시다. 하지만 대전 시민들은 철도 교통의 중심지이자 값싸고 맛있는 먹거리가 넘치는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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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언론 관련 소송 살펴보니…최고 33억원 배상 책임 물어
지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소송을 당한 언론 매체는 어디일까. 6일 언론중재위원회가 지난해 법원에서 선고된 언론 관련 판결 210건을 분석했다. 이 결과인 ‘2016년도 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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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냉동 삼겹살, 맛이 한도 초과
이 집을 소개하려고 여름이 가기 만을 기다렸다. 저녁 때면 시원한 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요즘이야 말로 고기 구워먹기 가장 좋은 때. 냉동 삼겹살 마니아인 남편도 엄지 척! 할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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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간 200억 병 판매 … 고객이 준 사랑, 사회에 베풉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매출 중 일부를 적립한 기금으로 연탄을 구입해 사랑의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전달했다. 참이슬은 지난달 누적판매 200억 병을 돌파하며 소주시장의 새 역사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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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다음달 4일부터 '처음처럼' 출고가 6.4% 인상하기로 결정
롯데주류 처음처럼 [사진 중앙포토]롯데주류 처음처럼롯데주류가 다음달 4일부터 처음처럼(360ml) 출고가격을 1006.5원으로 기존보다 6.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주류는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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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썩이는 식탁물가…올해 소비자 체감 물가상승률 크게 오를 전망
연초부터 서민 생활과 직결되는 ‘식탁 물가’가 줄줄이 오르고 있다. 공급량 감소, 세금 인상, 환율 고공행진 같은 가격 인상 요인이 한꺼번에 겹치는 모양새다. 지난해 소비자물가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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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 달달한 과일소주, 콜라보다 열량 높아
요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인 과일맛 소주의 열량이 콜라의 2.5배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맥주 6종, 소주 4종, 리큐르 6종, 기타주류 6종 등 시판되는 술 22종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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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처음처럼 출고가 6.4% 인상하기로 결정해… 언제부터?
롯데주류 처음처럼 [사진 중앙포토]롯데주류 처음처럼롯데주류가 다음달 4일부터 처음처럼(360ml) 출고가격을 1006.5원으로 기존보다 6.4% 인상하기로 결정했다.롯데주류는 이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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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순해지네…14.9도 최저 도수, 저칼로리 소주 나온다
독한 술의 대명사였던 소주의 알코올 도수가 점점 낮아지고 있다. 주류업체 맥키스컴퍼니는 다음 달 2일 국내 최저 도수 소주인 ‘선양’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양의 알코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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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마신 녹색병 찾아다닌다…일본인 몰린 '칸비니' 정체 [이영희의 나우 인 재팬]
이영희 도쿄특파원 ‘칸비니(韓ビニ).’ 일본 트위터 등에서 뜨거운 이 단어는 한국의 ‘한(韓)’과 일본어로 편의점을 뜻하는 ‘콘비니’(convenience store)의 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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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병 진로만 백?…대선·무학·금복주도 돌아왔다
전국구인 주류 업계 강자 하이트 진로에 맞서 무학·대선·금복주 등 영남권 주류업체가 또다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는 업체마다 옛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뉴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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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만에 1억병 대박쳤다, 진로이즈백이 부른 '소주병 전쟁'
진로이즈백. [중앙포토] 전국구인 주류 업계 강자 하이트 진로에 맞서 무학·대선·금복주 등 영남권 주류업체가 또다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이번에는 업체마다 옛 감성을 현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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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최고의 원료와 기술로 빚은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진로 1924 헤리티지’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임금님표 이천쌀을 100% 사용해 원료부터 차별화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진로 1924 헤리티지로 슈퍼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 확대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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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 Now] 하이트진로, 베트남 증류주 시장 1위
하이트진로가 지난해 베트남 증류주 시장에서 자사 소주 제품이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고 시장조사업체 유로모니터를 인용해 26일 밝혔다. 최근 베트남에서 급성장 중인 대형마트·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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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소주 진열대 텅텅빌라, CU·GS25·세븐일레븐 본사 화물차까지 동원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이하 화물연대) 파업 사흘째인 9일, 소주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자 편의점 업계가 본사 화물 차량을 직접 주류 공장으로 보내 물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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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경제 어려운데 화물연대 총파업, 납득 안 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화물연대 울산본부 조합원들이 7일 오전 울산 남구 울산신항 앞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개최한 가운데 주변 도로에 화물차들이 줄지어 서 있다. 화물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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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청주공장 출고 중단…오비맥주도 출고 80% 줄여
화물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한 7일 오후 경기 이천시 하이트진로 이천공장 앞에 화물연대 소속 화물차들이 주차돼 있다. 뉴스1 민주노총 화물연대 총파업으로 주류업계 피해도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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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국민 술…"소맥 1만원 말되나" 식당 곳곳 고함 터졌다
서울 광진구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박모(48)씨는 지난 24일부터 소주 가격을 4000원에서 5000원으로 올렸다. 제조사 하이트진로가 원부자재 가격 상승 등을 이유로 지난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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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지 막아선 화물연대, 철강·시멘트·소주 발 묶였다
화물연대가 7일 무기한 집단운송거부에 들어갔다. 이날 한산한 모습의 인천 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뉴시스] 7일 오후 2시10분쯤 울산시 남구 석유화학단지 3문. 민주노총 화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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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도 집에서 혼자 마신다···혼술족 겨냥한 주류 출시 봇물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믹서 토닉워터’(250mL) 캔 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토닉워터는 칵테일 등을 만들 때 다른 알코올 음료와 혼합하는 일종의 탄산수다.1976년 출